즐겁게 잘 지내고왔어요 저렴하고좋습니다 아이들좋아해요

객실이 좀 낡았지만 하룻밤 자기에는 괜찮았어요 벽지와 도배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파라다이스도고 초인접해서 좋았어요… 몇 년전 아이랑 와보고 어린이날이라 다시 왔는데 호텔 상호가 바뀌었고…키즈룸으로 배정해주셨네요… 연휴라 가격이 배로 올랐지만 조용하게 잘 쉬다 갑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노후된 건물이긴 하나 청결부분에서는 괜찮았어요 패드와 이불도 괜찮았습니다

스파이용하기엔 좋아요 위치도 가깝고

도고 스파까지 대중교통(ktx와 택시)으로 가는건 괜찮았어요.  그러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자차로 가는게 좋을듯.. 스파도 한겨울이지만 물도 따뜻하고 시설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너무 재미 있었어요. 사람들도 은근 많아요. 굳이 여름이 아니더라도 겨울철 낭만이 재미있네요. 숙소는 그냥 그래요. 겉모습은 멀쩡했으나 내부시설은 그냥 대형 여인숙 ㅋㅋㅋ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서 근처(카페와 식물원)를 버스나 택시로 이동하기 불편했습니다. 택시 불러도 안와요.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가성비 좋아요 오래된 숙소의 분위기 그대롭니다 싼맛에 가기 좋아요

너무 예전 호텔이네요. 요즘 일반 모텔보다도 한참 못해요. 리모델링이 시급하네요. 에어컨 전 객실 안된다고 그랬고(있긴했는데 작동안함) 온천관련 호텔인데 욕조도 없고요. 침대는 완죤 싸구려 간의침대입니다. 편의시설도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식당 편의점 커피숍등등 그냥 밖에 딴데 가셔야되고요. 객실 숫자에 비해서 주차장도 아주 작아요. 그냥 새로 리모델링 할때까지는 이 지역 호텔들은 다 피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새로 만든 모텔이나 팬션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