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리뷰

  • 드니

    2025.02.19

    요즘 청국장 먹고 싶었는데, 막상 사려고 보니 뭘 사야 할지 고민되더라구. 그러다가 골드박스에 여수 나래식품 국내산 명란 청국장이 올라왔길래 냉큼 구매! 청국장은 한 번 사면 오래 먹으니까 원산지나 재료 믿을 만한 걸로 사야 하는데, 국내산이라 더 안심됐어. 오늘 저녁에 드디어 끓여봤는데, 와… 이거 진짜 간편하더라. 냉장고에 남아 있던 애매한 야채들 대충 썰어 넣고, 물이랑 청국장 풀어서 보글보글 끓이기만 했는데 제대로 된 청국장찌개 완성! 명란이 들어가서 그런지 감칠맛도 좋고, 청국장 특유의 깊은 맛이 확 살아 있더라고. 솔직히 가끔 청국장 사면 너무 짜거나 텁텁한 경우가 많은데, 이건 간도 딱 적당해서 따로 간 맞출 필요도 없었어. 밥이랑 같이 한 숟갈 뜨니까 크~ 속도 따뜻해지고, 밥 한 공기 그냥 사라짐. 청국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거 진짜 강추!

  • 특급이들

    2025.01.13

    여수 나래식품 국내산 명란 청국장 청국장 냄새 심하게 안나고 맛있게 나는 정도네요ㅎ 날 추우니까 청국장이 그렇게 생각이나요 그래서 찾아보다 맛깔나보이는 청국장 발견 한덩이에 2인분정도 되는거 같구요~~배추와 버섯등 야채와 같이 뭉처져 있더라구오 저는 추가로 버섯, 호박,파 청양고추,두부 요렇게 추가해서 듬뿍 퍼먹으려고 넣었습니다~~야채와 두부가 들어가다보니 살짝 싱거워졌기에 간을 좀 더 해서 끓였어요 아이들도 두부랑 청국장 콩 건져먹고 저는 밥어ㅣ 쓱쓱 비벼먹 었더니 꿀맛입니다ㅎㅎ 냉동보관 해두고 한뭉탱이씩 꺼내먹으려구요~~ ㅎㅎ

  • 김*근

    2024.12.12

    "집에서도 여수 맛집의 맛을 느낄 수 있다니 감동!" 나래밥상의 명란청국장을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청국장의 구수한 향과 명란의 짭조름함이 딱 어우러져서 밥 한 공기를 순식간에 클리어했습니다. 조리도 간단해서 바쁜 아침이나 저녁에도 딱 좋아요. 물만 넣고 끓이면 바로 완성이라 시간도 절약되고 맛도 최고! 특히 명란이 신선하고 비리지 않아서 청국장을 처음 드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구매한 젓갈과 반찬도 정말 맛있어서, 이번에는 게장까지 같이 주문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여수 현지 맛집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것 같아요. 추천 포인트 맛: 깊고 진한 맛, 명란과 청국장의 완벽한 조화 편리함: 간편한 조리법, 바쁜 일상에 딱 구성: 반찬, 젓갈까지 같이 구매 가능 재구매 의사 100%! 여수의 맛이 그리운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김*은

    2024.12.06

    저는 나래밥상 게장을 먹어보고 쿠팡에 다른 먹거리가 많길래 하나씩 먹어보게 되었어요 게장이랑 생굴무침, 명태회, 꼬들빼기도 맛있더라고요 안그래도 날씨가 쌀쌀해져서 묵직한 청국장이 땡겨서 주문해 봤는데요 명란과 청국장 조합이라니… 역시 믿고 먹는 나래밥상이더라고요 물 350ml에 한 덩이를 넣고 끓여도 이미 다른 조미료가 필요없는데 이왕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두부랑 호박, 양파를 넣었더니 남편이 전문점에서 먹는 것 보다 맛있다고 하네요 냉장 보관시 10일, 이후는 냉동보관 하시면 되서 간편하고 건강한 집밥 먹고 싶을 때 추천 드려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나

    2024.12.01

    자주 외식하는 맞벌이 부부에요. 주말에는 한끼 정도는 해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주중에 너무 열심히 일한건지 주말에도 쉬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간편한 밀키트만 사서 먹는 편인데, 찬 바람도 불고 청국장이 생각나서 구매해 봤어요. 청국장이랑 명란만들어있는게 아니라 안에 배추우거지도 들어가 있고 버섯도 들어 있어요. 그냥 밀키트에요. 물만 넣고 끓이면되니까요. 신랑은 청국장 싫어해서 냄새 조금만 나도 뭐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요 명란 청국장은 그냥 청국장 끓었을 때보다 냄새가 더 훨씬 덜 나고 잠깐 환기하면 집안에 청국장 언제 끓였냐 냄새도 없어지더라고요. 명란 들어 있어서 짤 것 같았는데 딱 레시피대로 350밀리 물 넣고 끓을 때 한 덩이 넣었더니 제입에는 삼삼한 간이었고 두부반모 추가했더니 오히려 싱거워서 액젓조금넣어 간맞췄네요. 청국장은 두부 건져 먹는 재미로 먹는지라 두부만 추가해주고 냉장고에 언제나 어떤지 모르는 냉동 야채들 좀 넣어주고 했더니 뚝딱 청국장 백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