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아이랑 다녀왔어요~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눈이 많이 녹아서 좀 아쉬웠지만 재밌게 놀고 왔네요.

입장하자마자 큰애들탈거하나도없어서 바로 취소요청했는데 안된다고하네요ㅜㅜ 진심돈아까워요.어린이집애들도 금방질릴듯ㅡㅜㅜ  30키로넘는초딩은할것없다고써주시던지 돌아가는 튜브는 큰애는탈수없다고ㅜㅜ 안내문도없고 안전요원도 미흡하고. 썰매장이아니라 난장판이예요 썰매젤큰곳도 출발하고 밑에사람나간후 또출발해야하는데 그냥막내려보내서 부딪히고넘어지고 ㅜㅜ 짧은 썰매타는곳은 개별썰매가있어야하는건지 플라스틱썰매다들고다니더라구요 긴코스 정비시간동안 짧은썰매타는곳에서 이쪽저쪽다타니 너무위험해보였어요. ㅜㅜ 암튼 초딩이상은비추입니다. 돈만4인가족버렸네요ㅜㅜ들어가서 바로나와도입장권환불이안되는게 이해불가이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