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집에서 재료 사다가 하기 귀찮아서 주문하는거라 대부분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주문 하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갈비사다가 핏물빼고 삶고... 나이 환갑이 다가오니 이제 복잡한건 하기 싫어요. 요즘 계속 갈비탕이 먹고싶더라구요~ 두군데 업체를 놓고 고민 고민하다가 이곳을 택했어요. 뭔가모를 기대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한봉지에 갈비 4개씩. 물론 갈비탕은 뼈가 크죠. 국물은 사골 고았을때 두번째 국물색깔. 대부분 분들이 사골 고았을때 하얀 우유빛을 기대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사골육수가 하얀데 그건 무언가를 첨가한거예요. ex:프리마. 진짜 사골+잡뼈 고아도 그렇게 우유빛 아니예요. 제가 시판하는거 사서 봤는데 굳어있는것 녹이기도 번거로웠고 사골에서 나온 육수가 아니란건 눈으로봐도 맛으로 봐도 알수있어요. 이제품은 냄새도 안나고 고기도 질기지 않고 한봉지에 4대씩 들어있으니 두봉지로 4인가족 한끼 갈비탕 외식한 느낌. 간도 적당하고 집에서 첨가할것은 파 잘게 썬것과 후추뿐...

갈비탕 .,우리가 아는 갈비탕 맛 포장은 하나가 터져와서 ㅠㅠ 국물이 줄줄줄 으악,..,아까웠지만..먹을거라.,한팩만 버리고 먹어봤네요 그럼에도 맛은 다아는맛,...양도 적당 여러업체꺼 구매해 봤지만 기름 기가 많거나 뼈가 따로 돌아다니거나 살이 질겨서 먹다 버린적이 있었는데.,이제품은 일단 뼈가 따로 돌아댕기지않고 4인가족 양 적은 가족이라 한팩에 파넣고 당면 넣으면 한끼로 충분합니다 살도 그리 질기지 않구 기름기도 없고해서 애들도 잘먹어 요거 포장은 아쉽지만 전 재구매각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여기다가 인삼한뿌리랑 대추 한개 넣으면 갈비탕 전문집에서 먹는맛과 별차이 없네요. 유명 쉐프들것도 시켜봤지만 냄새나고 기름기많고 조미료맛 많이 나고 실망이었거든요. 그나마 곰곰설렁탕시켰는데 고기가 부실해서 이번엔 다른걸 검색하다 발견했네요. 아주 대성공 입니다. 제입맛에는 약간 짠것같아서 정수물 250ml 와 무를 얇게 칼쳐서 넣었어요. 그랬더니 간도 맞고 시원한 맛도 더 있네요. 여러분도 사서 드셔보세요. 고기 1도 안질기고 둥둥 뜨는 기름 1도없고, 냄새1도 없네요. 고기도 두툼합니다. 울 신랑 아침에 한그릇 줬더니 뚝딱이네요. 참고로 아침에는 혼자먹기는 국물양이나 고기양이 좀되고 저녁에는 약간의 반주와 혼자서도 다 드실수 있을것같아요. 담에는 만두국 베이스로 써봐야겠어요. 잘먹겠습니다. 앞으로 단골예감~~~

한번 구매하고 맛있다고 생각했는지 같이사는 남자동거인이 지방에서 올라오신 부모님에게 대접할 음식으로 요 갈비탕이 딱이라고 구매를 원했어요. 아드님도 잘드셨던 갈비탕이라 재구매했는대 다행이도 부모님 입맛에도 맞았는지 호평일색이 였어요. 다만 야채와 당면은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맛있어 보이거든요. 특히 파!!! 신선한 파가 있어야 비쥬얼도 살고 향도 추가되어 맛있어요. 아침식사로 갈비탕이 무겁게 느껴질수도 있는대 갑지기 추워진 날씨탓인지 의외로 잘 맞았어요. 전날 미리 불려놓은 당면과 따로 다른 메인반찬 크게 준비할 필요없이 준비했습니다. 다음에도 재구매 할께요.

아드님 국종류를 찾다가 발견한 제품이에요. 리뷰도 좋고, 갈비탕이니 절대로 맵지않을 맛이니 구매 꾹 누르고 기대했어요. 아이저녁밥 차리면서 느낀점은 아침에 미리 냉장고에 넣어놔야겠어요. 냉동상태로 꺼내니 크기가 커서 우리집에 들어갈만한 냄비가 없드라고요. 끓이고 보니 파랑 당면을 미리 준비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것 같아요. 양은 팩하나에 아이랑 엄마가 먹기에 적당하고 질긴거 안씹으려하는 아이에게는 가위질이 필요했지만 역시 갈비는 뜯어야 제맛이라 잘뜯어 먹었어요. 각종 조미료등이 들어가 맛이 없으면 안돼는 맛이에요.

뚝심밥상 왕 갈비탕, 내돈내산 솔직리뷰입니다. 재구매 추천하는 제품이예요.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뚝심밥상 왕갈비팅 1kg 5개, 할인해서 5만원대에 구입했어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식 찾다가 후기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양도 많고 맛도 괜찮네요. 마켓컬리에서도 갈비탕 많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쿠팡에서 구입한 왕갈비탕 좋은 가격에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물 맛은 그대로 먹으면 약간 짭짤하면서 다시마 맛이 조금 나지만, 물 약간 더 넣고 끓여서 둘이 먹었어요. 양파랑 대파 송송 썰어넣고, 계란지단 만들어서 넣었더니 아주 그럴싸합니다. 야채를 조금 더 넣어 끓이니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만두와 떡국떡 넣고 끓이니 근사한 떡국 한그릇이 되고요. 먹기 전에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아주 맛있습니다. 갈비도 꽤 들어있는데, 고기가 야들야들하면서도 갈빗대에 씹히는 부분 식감까지 좋네요. 캠핑 갈때도 한 팩 가져가서 밥과 함께 아침 식사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