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쥬쥬 좋아하는 딸아이 선물로 샀는데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에요! 요술봉처럼 생긴 디자인에 반짝이는 색감까지 너무 예쁘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거품이 풍성하게 나와서 아이가 신기해하며 즐겁게 놀아요. 버튼 하나로 작동돼서 사용법도 아주 간단하고, 거품도 잘 나오고 양도 충분해서 야외 놀이나 물놀이 때 딱이에요. 거품액도 함께 들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건전지로 작동되는데 교체도 쉬워서 불편함 없고, 무엇보다 시크릿쥬쥬 캐릭터 덕분에 아이가 더 애착을 갖고 놀아요. 친구들 앞에서도 자랑하면서 놀 정도로 마음에 들어 하네요. 놀이도 되고, 역할놀이 아이템으로도 활용도 높고, 선물용으로도 완전 추천합니다! 재구매 의사 있고, 다른 친구 생일 선물로도 고려 중이에요!

공주들이라면 환장할만한 예쁜 요술봉입니다. 게다가 비눗방울이 나오고 시크릿쥬쥬 노래까지!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제품이네요 저희는 4살 5살 딸 둘이라 똑같은 제품을 두 개 샀구요 똑같은걸 주니 싸우지 않아 평안하고 좋네요 비눗방울 크기가 좀 자잘하긴 한데 아이들에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노랫소리도 좀 큰편인데 오히려 좋아하네요ㅎ (스피커부분에 테이프를 발라둘 생각입니다.) 버튼이 2갠데 위에 버튼을 누르면 쥬쥬송과 불빛이 빛나고 아래버튼을 누르면 비눗방울이 나오는데 버튼이 구분되어 있어 좋습니다. 비눗방울과 노랫소리가 같이 나오면 고막 테러가 심각하거든요.. 암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흐뭇하네요^-----^

큰 아이때도 이거 갖고 잘 놀았는데 5살 차이 많이 나는 둘째에게도 사주었어요. 사실 이런 비눗방을 장난감이 고장이 너무 잘 나서 몇번 쓰면 버리게 되잖아요? 재구매로 이어지지도 않고 비눗방울 유목민 처럼ㅎ 이거 쓰다 고장나서 버리고 또 새로운 모양을 사보지만 고장나고. 아니면 놀이공원 갔다가 엉겹결에 사줬는데 한두번 쓰면 고장나고... 배터리 쪽에 녹슬고;; 첫째때 샀던 쥬쥬 요술봉 비눗방울은 이 판매자님께 산건 아니지만 이 제품 자체가 그래도 탄탄해서 또 재구매 할 수 있었어요. 최대한 세워서 보관을 하면 고장 안나고 오래 잘 쓸 수 있는것 같아요. 다른 후기처럼 비눗방울이 자잘하긴 하지만 작은 애들도(돌지나서? 두돌쯤?) 유모차에 앉아서 누르면서 놀기 좋고, 좀 커서 핑크를 사랑하는 공주님 나이가 되면 더더더 반응이 좋아요! 리필액은 다이소에서 큰 통으로 2천원 정도 하는거 사서 두루두루 쓰기 좋습니다. 경쟁 제품인듯한(?) 나비 날개 달린 비눗방울 요술봉도 사보았는데...